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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회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미협 만들터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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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미술협회 아산시지부 지부장에 김배현 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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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02월 15일(수) 12:03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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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↑↑ 김현배 교사 | ⓒ 온양신문 |
한국미술협회 아산시지부 지부장에 김배현 교사가 당선 됐다.
김배현 교사는 지난 2월 10일 압도적으로 한국미술협회 아산시지부 지부장에 당선됐으며, 그는 당선과 함께 “회원과 하께 만들어 가는 아산미협”을 약속했다.
아산미협의 발전을 위해 그는 ▲소통과 화함으로 열린 아산미협 운영 ▲아산미협의 위상강화 ▲현실적인 아산 미협회뭔의 복지증진 ▲미협 및 예총 등 관계단체의 연계강화 ▲ 미술정보화 시스템 구축 ▲투명한 협회운영 등을 실천과제로 내세웠다.
김배현 교사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, 성신여자대학교·공주대학교·목원대학교에서 강사에 역임했으며, 서울·대전·아산에서 6차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.
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·충남미술대전·안견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지냈으며, 현재는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한국미술협회·대전조각가협회·목원조각가협회 회원 및 MS조각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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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양신문사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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